thinking

힘들 때 대처법 ...

정순권 2007. 9. 14. 20:46

언젠가부터 나는 힘들지 않다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라들을 보고, 그것을 부러워하고 그렇게 될려고 바둥거리
다 보니 삶도 힘들고 내가 아주 불행한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고..
나의 이러한 상황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니..
그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적어도 난.. 내가 먹고 싶은게 있음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힘듦을 느끼는 것은 아주 약간의 시간이고..
그 시간을 보통 "행복하다"라며 나에게 최면을 건다..

Double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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