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 전 외근을 갔다가 배가 고파서 밥 먹을 곳을 찾던 중 외관만 보아도 심상치 않았는데 가게 이름도 "얼큰한 순대국"이라는 집에 꽂혀서 들어갔었더랬습니다. 평소 음식점의 포스를 잘 느끼는 저로써는 뭔가 숨겨진 밥집을 찾았다는 시대에 부풀어 있었죠. 그리고, 김치와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터라 김치를 덥썩 먹었죠. 김치가..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간 사람도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본 메뉴인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그 순대국도 평소에 즐겨먹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나 고소하고 간판대로 얼큰 하였습니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그 순대국을 먹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김치 맛 있는 집 치고, 음식 맛 없는 집 있을까?"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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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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