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형 인간형은 일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하기를 좋아한다. 즉, 그들은 체계적이고 잘 정리된 삶을 좋아한다. 이들을 잘 표현하는 단어들은 "계획", "결심하다", "구조", "체계화하다", "확고함", "통제" 이다. 인식형 인간형은 그들은 "직관적인" 관점에서 행동하는 경향이 크다. 그들은 자연스럽고 유연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좋아하는 단어들은 "열린", "흐름", "적응하다", "탐험하다" "정처없이 가다", "융통성", "자유분방함"이다. MBTI 진단법에 있는 인간 유형에 따른 설명이다.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사실 MBTI에선 어떤 인간형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를 말하지 않았다. 사실 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무엇이 옳다라고 생각진 않는다. 하지만, 이 두가지 인간형이 ..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전 "여성시대"라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이야기다. 군대에서 행군을 할 때 가장 앞 부분엔 장군이나 통솔자가 위치하며, 그 뒤에는 일반병들이 마지막에는 인사계가 뒤따르면서 낙오자들은 태워서 회복이되면 다시 자신의 위치로 보내준다고 한다. 국가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변화나 또는 발전을 위해선 계속 전진을 하는데, 사실 그런 조건에서 아무리 페이스를 늦춘다 하더라도 그런 것들이 힘들어 떨어지는 낙오자가 발생한다. 오히려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은 이런 국가에서의 인사계가 되겠다고. 국가 가는 방향에서 적응 또는 따라오지 못하여 낙오하는 자들을 구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런 말을 들으면서 사실 기업에도 똑 같다고 생..
세렌디피티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인간의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는다는 것이다. 결국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인간의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보상 형태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결국은 인간의 열정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은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사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500번째 실험에도 실패한 에디슨에게 사람들이 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을 계속하느냐고 물었다. 에디슨은 "난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500가지 방법을 알았다"라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과히사였다. - 2007년 2월 10일, 매일경제 테마진단 "세런디피티와 T자형 인재" 中, 이계형 한국표준협회장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꽤 많은 사람들이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말들을 사용한다. 송종국이나 박지성 등과 같은 선수들이 자신의 포지셔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셔닝을 소화하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의 4강을 이루게 했다는 이유에서이다. 이런 것처럼 조직에서도 한 사람이 다양한 성격의 업무를 처리해야한다는 말이 많다. 마케터가 서비스 기획도 해야하고, 서비스 개발자도 마케팅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등등... 그런데, 이러한 생각에 나는 철저히 반대한다. 일단, 이러한 생각의 가장 큰 축은 "사람은 절대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물론, 한가지를 엄청 나게 잘하는 사람은 나머지 것들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반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면, 왜 한국 국가 대표 선수들은 그..
누군가 게임 마케팅과 게임 프로듀싱에 관해서 물으면 내가 가장 먼저하는 이야기다.. 바로 "큰 배 이론"... 물론 이부분에 대해선 여러가지 마케팅 서적에 잘 나와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책들을 다 보면서 이야기할 순 없으니.. 도움이 된다면 이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한 10명쯤 타는 통통배.. 또는 요즘 여름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급류 타기에 사용하는 배의 경우에는 엄청난 물살에도 탑승한 사람들의 힘을 합쳐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도 한명의 지도자에 의해 아주 능숙하게 급류를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도자에 대한 통제력의 전달 과정이 단순하고, 이해를 시킬 수 있는 부분도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루즈 같은 큰 배는 어떠한가? 예전에 제주..

오늘 드디어 300을 보았다. 평소 내 스타일을 아는 친구들이 .. "너가 보면 정말 좋아할꺼야!" 라며 적극 추천해줬던 영화! 덜덜덜... 거리며 드디어 봤다. 300명.. 영화 선전부터 300대 100만 이라는 숫자에 많이 포커스를 맞춰서 그런지 대부분은 영화 감성평들에서도 그런 부분에 집중한 듯하다. 또한 일부는 너무 서양 우월주의를 기반으로 해서 페르시아를 너무 악하게 표현했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다. 뭐 사실 이 부분은 동서양 관계를 떠나서 칩략자와 방어자의 입장이라는 부분에 대한 입장 차이라는 의견에 개인적으로는 한표를 주고 싶다. 어쨋든, 여러 의견 중에 .. 내가 본 영화의 느낌을 비슷하게 이야기 한 사람은 없었는데... 난.. "300"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동료에 대한 존경과 신뢰..
- Total
- Today
- Yesterday
- 울림
- 오투잼
- 연애
- 게임마케팅
- 네이버
- 문국현
- 게임개발
- 게임마케팅사례
- 게임서비스
- 정순권
- 게임
- 행복
- 자아실현
- 정동영
- 게임프로듀싱
- 온라인게임
- iphone4
- 조직관리
- 사업
- 자극
- 노무현
- 테일즈런너
- 인생수업
- 지혜
- 아이폰
- 스타트업
- 대선
- 자아발견
- 경영
- 대통령선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