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사랑하지 않았나?
오늘 그 친구들의 여자 친구에게 하는 정성을 들으면서 나에 대한 반성을 했다. 그런데... 난 그 때 열심히 일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물론 난 분명 그 일로 인해서 나의 여자 친구에게 앞서 말한 필요할 때 달려간다던지... 밤늦게까지 같이 있어준다던지.. 그걸 하지 못했다.. 그러면 난 여자 친구보다 일이 더 중요해서 그러지 않았나? 물론 일이 중요했다.. 하지만 그 일이 중요한건 여자 친구 때문이었다. 난 내 여자 친구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 참으면, 몇년을.. 몇백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을 열심히 했다. 그 일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자아성취.. 와는 정말 거리가 멀었다. 물론 "여자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어..." 라고 누군가 나아게..
thinking
2007. 4. 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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