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국민의 정부 마지막에서 노무현이 맞은 상황과 정동영이 맞은 상황은.. 같습니다. 하지만, 두 지도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자신이 옳다는 것에 대해서 굽히지 않았고,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당..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노무현은 철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 뭘 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결단을 내릴 때 정동영보다는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목적이 분명했으니깐.. 물론 정동영도 목적이 분명할 것입니다. 아니, 정동영의 판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오늘 전 조선일보와 그의 인터뷰 전문에서.. 그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끄고.. 잘려고 누웠다가.. 관심이 생겨서 보다가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 종부세 관련된 내용보다가 눈이 뒤집혀서 나왔습니다. 대통령 되겠다고 나온 사람들이고.. 토론 내내 중산층 서민 이야기하면서 종부세의 기본 목적과 실제 정책 내용도 몰라서 사회자가 6억이상 가진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라고 애기를 해줘야합니까? 종부세 내는 사람이 중산층입니까? 진짜 부자들만 내는 세금 아닙니까.. 그 세금을 없애다뇨.. 정말..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하네요.. 저런 정신 상태로 당을 운영하니깐.. 당이 저꼴이 되지.. 진짜.. 누군지 말은 못하겠지만.. 왜 경선에 나왔는지.. 결국.. 지정된 누군가를 띄워주고 확인하기 위해 나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정말.. 귀한 전파 낭비입니다... 앞으로 내부 토론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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