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시간의 투입에 대한 고민과 결정
그냥 갑자기 "Sun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을 읽다가 예전에 리눅스 붐 일어날 때, IBM 담당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리눅스 엔지니어들은 낮은 사양의 PC를 커널해킹이니 뭐니 해서 시스템의 모든 자원을 극한으로 활용하는데에 집중했고, 그것을 설파하는데 밤잠을 설쳤죠. 그 때 IBM 쪽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굉장히 똑똑한 프로그래머 한명이.. "그렇게 해놓고, 그 친구가 회사를 떠나면 어떻하나? 만약 그 시스템의 안정성이 보장 되지 않는다고 할 때, 비지니스 장애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해가 그렇게 노력을 투입할 만큼 크다고 생각하나? 우리도 많이 고민해서 만든 만큼 그냥 우리꺼 쓰시고,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껄 더 연구하신다면 당신의 실력이나 당신에 대한 가치도 증대 될것입니..
thinking
2009. 1. 31. 13: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대통령선거
- 게임프로듀싱
- 게임개발
- 게임서비스
- 노무현
- iphone4
- 조직관리
- 아이폰
- 정동영
- 네이버
- 정순권
- 경영
- 사업
- 게임마케팅사례
- 자극
- 문국현
- 온라인게임
- 자아발견
- 인생수업
- 연애
- 스타트업
- 자아실현
- 게임
- 대선
- 지혜
- 오투잼
- 테일즈런너
- 게임마케팅
- 행복
- 울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