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공부를 하던 중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사실, 마키아벨리에 대해선 그전에 알고 있었지만, 조조에 대해서 비슷하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따져가며 정리하니 정말 그렇군요. 그런데, 마키아밸리는 이 내용은 15세기에 언급했고, 동양에서는 한비자가 그로부터 2,000년 전에 언급했는데.. 아무래도 현재 서양 중심의 학습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간과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힘을 키워야 할듯... 그냥 재미로 한번 .. ^^ DoubleG_ ------------------------------------------------------------------------------------------- 군주론에서의 군주와 조조..
회사의 합병 소식으로 인해 어제 오늘 조금 어수선하다. 물론 오늘 임시 조회 때 사장님께서 공식적으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어제부터 회사 주식을 구할려고 하는 사람부터 합병할 회사의 주식을 구하는 사람.. 우연히 듣는 것들이지만.. 다들 나름 바쁜 듯하다. 하지만.. 사실 그러한 것들은 명백히 늦은 것이다. 어떤 친구들은 "회사에서 좀 알려주지..." 라고 하던데, 사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어쩃든, 이번 일로 인해서 동료 중의 일부는 나름대로 부를 챙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질투보다 훨씬 강도 높은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에 금전적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런 대가를 받을만 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았으면 한다. 주식을 50..

오늘 우연히 "게임 마케팅에 있어 스토리텔링"이라는 글을 우연히 읽게되었다. 사실 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글이 꽤 공감이 왔고 이에 대해 한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사실, 이 글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은 "그냥 해..."라는 것보다 많은 양의 복선을 제공해줘야 재미 있어하는 것 같다. 물론 꽤 오래전부터 그래왔지만, 앞뒤 논리나 상황이 맞지 않는 것은 유치한 것이고 저질급으로 대우 받는다. 이런 이유로 "프리즌브레이크" 나 "CSI" 시리즈와 같은 앞뒤 굉장히 많은 고민과 복선을 가진 미국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MMORPG의 경우에는 게임 자체에 방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마케팅적으로도 활용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신규 론칭하는 게임들의 자세히 관찰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엠게임에서 론칭 전부터 10만명을 목표로한 게임이라고 하도 자랑을 해서 "홀릭"을 좀 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위의 보도자료에 보면 "엠게임"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엠게임에서 공식적으로 낸 보도자료 입니다. 사실 지난 주 코리안클릭 데이타로 홀릭은 일 최대 43만명의 UV를 달성했습니다. 그 부분은 사실적인 부분이구요. 하지만, 유저당 주간 평균 체류 시간은 테일즈런너 2배인 500분 정도, 그리고 게임 APP 실행 UV는 10만명이 넘지 못했습니다. RPG라곤하지만 현재는 다른 RPG에 비해 PT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고, 게임 실행 유저도 실방문 유저의 25%로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들을 전체 흐름..
'철학이 없는 행동은 흉기고, 행동이 없는 철학은 가치가 없다.' - 혼다 50년사 中
오늘 그 친구들의 여자 친구에게 하는 정성을 들으면서 나에 대한 반성을 했다. 그런데... 난 그 때 열심히 일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물론 난 분명 그 일로 인해서 나의 여자 친구에게 앞서 말한 필요할 때 달려간다던지... 밤늦게까지 같이 있어준다던지.. 그걸 하지 못했다.. 그러면 난 여자 친구보다 일이 더 중요해서 그러지 않았나? 물론 일이 중요했다.. 하지만 그 일이 중요한건 여자 친구 때문이었다. 난 내 여자 친구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 참으면, 몇년을.. 몇백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을 열심히 했다. 그 일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자아성취.. 와는 정말 거리가 멀었다. 물론 "여자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어..." 라고 누군가 나아게..
"우리의 행복은 상대방을 '더 좋게' 바꾸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으며, 바꾸려 해서도 안됩니다." "만일 우리 관계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지루해 한다는 뜻이죠. 아니면 더 나쁘게는, 내가 지루한 사람이거나." "헬렌 켈러는 말했습니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두려움이 주는 이런 배움 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경이롭고 놀라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 中
“자기가 속아놓고 세상이 속였다고 원망한다.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지 못한 탓이다. 자신이 공부하지 못하고 수행을 못한 것이 세상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속이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속지 않는다.” (마음을 아릅답게 가꾸어 갑시다 중에서, 불교신문, 2007.1.1) '비니지스 리더쉽' 강좌에 나왔던 말이다. 이말의 뜻은 보통 직장인들이 상사나 직장 내에서 힘들을 그 환경 때문이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그런 환경보다는 자신의 자아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즉, 그 상황을 불평만 하고 부정적으로만 보면 결코 그 상황이 바뀔 수 없지만, 그 상황에 맞게 정의와 원칙 아래에 자신을 잘 안다면, 자신이 변할 수 있고, 그 변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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