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당당하게 연애 조건을 말하는 그녀.. 윤하의 연애조건..."이라는 멘트로 소개되었던 노래! 사실 그전에 이 노래를 알고 있었고, 들었는데 그 사회자의 소개 멘트 떄문에 다시 듣게되었고,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번 더 자세히 들었다. 예전에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나름 대로 꽤 잘해줬다고 자부했던 나..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게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사회자의 소개 때 이거저것 말도 안되는 조건의 가사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조건들은 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꺼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것들 이었다. 꽤 어렵지 않은 조건들..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퍼왔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보세용 ^^ 파란색 커멘트는 제가 읽으면서 그 때 기억들을 적은 것입니다. DoubleG_ ---------------------------------------------------------------------------- 출처 : http://zrock.tistory.com/2127 한메일의 성공▶ 필자가 처음으로 다음카페를 알게 된것이 98년의 일이다. 그때 당시는 초고속 인터넷이라는 개념은 거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었고 그때 당시 전화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정말이지 엄청나게 느린 인터넷만이 존재했었다. 채팅을 해도 내가 말을 하고 상대방이 말 나올때까지 거의 5~10초를 기다려야 할정도의 속도, 그리고 다른 페이지..
별로 공부를 안한탓인지 루소하면 사회계약론으로 유명한 천재로만 알았지, 어머니 얼굴도 모르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성장하여 자신의 자녀들도 고아원에 보내고, 미쳐서 비참한 말년을 보낸 줄은 이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갓 태어나서 의지할 곳이 없는 가장 나약한 존재일 때 어머니의 따뜻한 보호와 사랑을 받아야 정상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루소는 이 시기를 놓쳤을 뿐아니라 교육도 안시키면서 10세에 자식을 버릴만한 비정한 아버지 밑에서 컸으니 그 성격형성이 어떠했는가는 짐작이 갈 수 있습니다. 천재적인 두뇌로 잠깐의 제도권 교육을 거쳤을 뿐 뚜렷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에밀에서 제도적 교육을 비판하겠지요. 정상적인 남자로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바랑 부인..
제가 최근에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공부를 하던 중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사실, 마키아벨리에 대해선 그전에 알고 있었지만, 조조에 대해서 비슷하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따져가며 정리하니 정말 그렇군요. 그런데, 마키아밸리는 이 내용은 15세기에 언급했고, 동양에서는 한비자가 그로부터 2,000년 전에 언급했는데.. 아무래도 현재 서양 중심의 학습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간과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힘을 키워야 할듯... 그냥 재미로 한번 .. ^^ DoubleG_ ------------------------------------------------------------------------------------------- 군주론에서의 군주와 조조..
회사의 합병 소식으로 인해 어제 오늘 조금 어수선하다. 물론 오늘 임시 조회 때 사장님께서 공식적으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어제부터 회사 주식을 구할려고 하는 사람부터 합병할 회사의 주식을 구하는 사람.. 우연히 듣는 것들이지만.. 다들 나름 바쁜 듯하다. 하지만.. 사실 그러한 것들은 명백히 늦은 것이다. 어떤 친구들은 "회사에서 좀 알려주지..." 라고 하던데, 사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어쩃든, 이번 일로 인해서 동료 중의 일부는 나름대로 부를 챙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질투보다 훨씬 강도 높은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에 금전적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런 대가를 받을만 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았으면 한다. 주식을 50..
'철학이 없는 행동은 흉기고, 행동이 없는 철학은 가치가 없다.' - 혼다 50년사 中
오늘 그 친구들의 여자 친구에게 하는 정성을 들으면서 나에 대한 반성을 했다. 그런데... 난 그 때 열심히 일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물론 난 분명 그 일로 인해서 나의 여자 친구에게 앞서 말한 필요할 때 달려간다던지... 밤늦게까지 같이 있어준다던지.. 그걸 하지 못했다.. 그러면 난 여자 친구보다 일이 더 중요해서 그러지 않았나? 물론 일이 중요했다.. 하지만 그 일이 중요한건 여자 친구 때문이었다. 난 내 여자 친구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 참으면, 몇년을.. 몇백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을 열심히 했다. 그 일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자아성취.. 와는 정말 거리가 멀었다. 물론 "여자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어..." 라고 누군가 나아게..
"우리의 행복은 상대방을 '더 좋게' 바꾸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으며, 바꾸려 해서도 안됩니다." "만일 우리 관계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지루해 한다는 뜻이죠. 아니면 더 나쁘게는, 내가 지루한 사람이거나." "헬렌 켈러는 말했습니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두려움이 주는 이런 배움 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경이롭고 놀라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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