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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65)
대부분 -> 꽤 많은 사람

예전에는 나의 주장을 펼칠 때 나도 모르게.. "이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겁니다.."라는 것을 습관적으로 말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었다.. 국어에서 이런 것을 "선급한 일반화"라고 하던가..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것들이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의식한체..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것을 내가 의도적으로 생각한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그렇게 말했던 것들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조금씩 움츠러들고 조심해야한다는 생각들이 알게 모르게 나를 변하게 한 것 같다..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손해 안본다고 했던가.. 똑똑하던 그렇지 ..

thinking 2007. 9. 14. 20:44
자아실현으로 이끄는 행동들 ...

- 어린아이와 같이 깊이 몰입하여 삶을 체험한다. - 안전한 길만을 고집 않고 새로운 길을 시도한다. - 타인이나 관습보다는 자신의 느낌을 중시한다 - 핑계를 대거나 가식 없이 솔직하게 대한다. - 책임감을 갖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 - 자신의 방어기제를 알고 이를 포기할 용기를 갖는다.

thinking 2007. 9. 14. 20:43
세렌디피티 ....

세렌디피티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인간의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는다는 것이다. 결국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인간의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보상 형태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결국은 인간의 열정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은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사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500번째 실험에도 실패한 에디슨에게 사람들이 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을 계속하느냐고 물었다. 에디슨은 "난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500가지 방법을 알았다"라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과히사였다. - 2007년 2월 10일, 매일경제 테마진단 "세런디피티와 T자형 인재" 中, 이계형 한국표준협회장

thinking 2007. 9. 14. 20:42
탐욕스런 친구에게 ... 아니 나에게

"그대는 살림살이가 나보다 백 배나 넉넉한데 어째서 그칠 줄 모르고 쓸데없는 물건을 모으는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야 있기야 하지만. 책 한시렁, 거문고 한 벌, 벗 한 사람. 신 한 켤레, 잠을 청할 베개하나, 바람 통하는 창문 하나, 햇볕 쬘 툇마루 하나, 차 달일 화로 한개, 늙은 몸 부축할 지팡이 한 개, 봄 경치 즐길 나귀 한 마리가 그것이라네. 이 열 가지 물건이 많기는 하지만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되네. 늙은 날을 보내는데 이 외에 필요한게 뭐가 있겠나?" - 탐욕스럽게 재물을 모으는 친구에게, 조선시대 명신 사재 김정국이 보낸 편지 中 -

thinking 2007. 9. 14. 18:45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착각...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꽤 많은 사람들이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말들을 사용한다. 송종국이나 박지성 등과 같은 선수들이 자신의 포지셔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셔닝을 소화하고 그러한 것들이 우리의 4강을 이루게 했다는 이유에서이다. 이런 것처럼 조직에서도 한 사람이 다양한 성격의 업무를 처리해야한다는 말이 많다. 마케터가 서비스 기획도 해야하고, 서비스 개발자도 마케팅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등등... 그런데, 이러한 생각에 나는 철저히 반대한다. 일단, 이러한 생각의 가장 큰 축은 "사람은 절대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물론, 한가지를 엄청 나게 잘하는 사람은 나머지 것들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반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면, 왜 한국 국가 대표 선수들은 그..

thinking 2007. 9. 14. 18:44
남의 눈치 보는 나의 술먹기...

오늘!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데.. 9시반쯤인 시간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나오는 어떤 분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휘청거리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순간 내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은.. "아니.. 뭐가 저렇게도 힘드길래 이 시간에 저렇게 마셨을까?" "나는 저렇게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신적이 있나..?" 였다.. 나는.. 저렇게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신적이 없다. 물론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내 몸을 내가 가누지 못한다는 것이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다.. 그런데.. 왜 유쾌하지 않을까 라고 다시 물어보면... 나를 위해서이기 보다는 나를 보는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힘듦을 저렇게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힘듦만큼.. 술로라도 푸는 것..

thinking 2007. 9. 14. 18:41
남처럼 되기 위한 삶 ...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살펴보면 '남처럼'되기 위한 노력의 연속이었다. 되도록 '나답게' 살아가야 할 터인데, 실제로는 그와 반대로 남처럼 교육받고, 남처럼 되려고 경쟁하고, 남처럼 살다가 죽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우리네 인생이되어 버렸다." - 김광규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 中 - 이 글을 읽는 순간 뜨끔했다. 작년 서점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는 "행복"이었다고 한다. 나도 그런 흐름을 타서 그런지 요즘에 "나자신의 행복"에 대해서 무지막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쉽사리 답이 찾아지지 않는 중에 읽은 글귀라 남에 크게 와 닿는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남처럼"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같다. 물론, 나보다 못한 "남처럼"이 아니라 항상 나보다 뭔가를 더 가진 ..

thinking 2007. 9. 14. 18:38
영화 "300"을 보고 ...

오늘 드디어 300을 보았다. 평소 내 스타일을 아는 친구들이 .. "너가 보면 정말 좋아할꺼야!" 라며 적극 추천해줬던 영화! 덜덜덜... 거리며 드디어 봤다. 300명.. 영화 선전부터 300대 100만 이라는 숫자에 많이 포커스를 맞춰서 그런지 대부분은 영화 감성평들에서도 그런 부분에 집중한 듯하다. 또한 일부는 너무 서양 우월주의를 기반으로 해서 페르시아를 너무 악하게 표현했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다. 뭐 사실 이 부분은 동서양 관계를 떠나서 칩략자와 방어자의 입장이라는 부분에 대한 입장 차이라는 의견에 개인적으로는 한표를 주고 싶다. 어쨋든, 여러 의견 중에 .. 내가 본 영화의 느낌을 비슷하게 이야기 한 사람은 없었는데... 난.. "300"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동료에 대한 존경과 신뢰..

thinking 2007. 9.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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