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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7)
투표일 ....

아침에 영어 학원을 가느라 요즘 계속 일찍 일어나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일찍일어나는게 습관이 될만한데도 아직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 오늘은 투표일이라 늦게 일어나도 됨에도 불구하고, 워낙 빡센 영어 학원은 오늘도 수업을 하고.. 어쨋든.. 여러가지 이유로..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에 잠들었는데.. 투.표.일 이라는 것 때문이었을까? 5시 30분부터 .. 투표소가 열기를 기다리며 준비를 했다. 무슨 내가 후보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기분이.. 묘한건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꽤 많은 횟수의 투표를 했지만 이번에는 기분이 상당히 색다르다.. 내 주변은 꽤 많은 친구들은 놀러를 갔다. 투표를 해야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건만... .... 아쉽다. 그들은 잘 살고 싶으면서 자신이..

thinking 2007. 12. 19. 08:40
허경영에 대한 나의 생각 ...

어제 잠깐 이색적인 공약들로 이번 대선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허경영 후보가 토론에 참석한 것을 보았다. 물론 다른 군소후보들도 있었지만, 나름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자라 주의 깊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허경영 후보의 공약들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하다. "어.. 저렇게 하면 되겠네... " 라는 생각 말이다. 주변에 허경영이라는 후보를 보고 그냥 "재미있는 꺼리"라고 생각하고 쉽게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물론, 이 군소 후보들이 나와서 어느정도의 득표율을 달성할지는 모르지만, 득표율보다는 어떻게 보면 우습기도..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같은 공약들이 실제로 다양한 생각과 지금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

thinking 2007. 12. 14. 09:28
똑 같은 처지에서.. 정동영과 노무현의 차이

5년전 국민의 정부 마지막에서 노무현이 맞은 상황과 정동영이 맞은 상황은.. 같습니다. 하지만, 두 지도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자신이 옳다는 것에 대해서 굽히지 않았고,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당..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노무현은 철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 뭘 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결단을 내릴 때 정동영보다는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목적이 분명했으니깐.. 물론 정동영도 목적이 분명할 것입니다. 아니, 정동영의 판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오늘 전 조선일보와 그의 인터뷰 전문에서.. 그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inking 2007. 12. 10. 18:33
지지율에 대한 단상

대선 때문에 이러 저러한 말들이 많다. 그 중에 아주 희안한 하나가 있어 한마디 할려고 한다. 바로 지지율이다. 내 주변에 꽤 많은 사람(최소 50명이상, 동료, 부모님, 택시 기사 등)을 대상으로 물어봤을 떄 대부분이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했다 이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는 지지도가 35~40%에 육박하고 있고, 이것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여론 조사 결과 자료를 한번 쭉 보았다. 여기서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으니 ... 바로 응답율이다. 보통 1,000명을 대상으로한 전화 설문조사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에 20% 정도만 응답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80%는 응답을 거부했다는 것인데.. 왜 거부했을까? 설문 조사를 보면, 20%의 상당수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면..

thinking 2007. 12. 4. 14:38
내가 만약 선거 관련 일을 한다면 ...

내가 만약 지금 대선 후보의 캠프에서 일을 한다면, 어떤 전략을 쓸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택시 기사 바이럴 기법" ?? ㅋㅋ 각 지역마다 일정 인원을 당원들을 동원하여 택시를 타게하는 것이다. 일단 택시를 타서, 후보 관련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 사람과 싸우던지 설득하던지 더 강하게 만들던지.. 포섭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에서 예산이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덜 고민하였다. 이런 전략을 생각한 이유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아주 제약적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른다. 결국, 저 바탕에 있는 사람들이 1:1로 설득을 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우연하게 만나서 대선과 관련된 이야기를 1:..

thinking 2007. 11. 29. 17:59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단상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여러 후보들의 난립과 예전 3김 시대와 달라 사실 국민들도 누굴찍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관심을 가질려고 해도, 저마다 꽤 바쁘고,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누구의 말을 믿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실,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등의 후보들을 개인적으로 상세히 모르는 이상 사람에 대해서 나도 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공약..?? 볼 시간이 없다. 하지만 큰 공약들은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집권했을 때 걱정이 딱 한가지 있다. 한나라당도 바보가 아닌 이상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했을 경우에 나름 바른 생각을 가진 초선 의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그들이 거부할 수 없는..

thinking 2007. 11. 15. 09:24
민주당 100분 토론을 보고..

불끄고.. 잘려고 누웠다가.. 관심이 생겨서 보다가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 종부세 관련된 내용보다가 눈이 뒤집혀서 나왔습니다. 대통령 되겠다고 나온 사람들이고.. 토론 내내 중산층 서민 이야기하면서 종부세의 기본 목적과 실제 정책 내용도 몰라서 사회자가 6억이상 가진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라고 애기를 해줘야합니까? 종부세 내는 사람이 중산층입니까? 진짜 부자들만 내는 세금 아닙니까.. 그 세금을 없애다뇨.. 정말..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하네요.. 저런 정신 상태로 당을 운영하니깐.. 당이 저꼴이 되지.. 진짜.. 누군지 말은 못하겠지만.. 왜 경선에 나왔는지.. 결국.. 지정된 누군가를 띄워주고 확인하기 위해 나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정말.. 귀한 전파 낭비입니다... 앞으로 내부 토론은 알..

thinking 2007. 9. 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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