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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선거 관련 일을 한다면 ...

내가 만약 지금 대선 후보의 캠프에서 일을 한다면, 어떤 전략을 쓸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택시 기사 바이럴 기법" ?? ㅋㅋ 각 지역마다 일정 인원을 당원들을 동원하여 택시를 타게하는 것이다. 일단 택시를 타서, 후보 관련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 사람과 싸우던지 설득하던지 더 강하게 만들던지.. 포섭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에서 예산이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덜 고민하였다. 이런 전략을 생각한 이유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아주 제약적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른다. 결국, 저 바탕에 있는 사람들이 1:1로 설득을 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우연하게 만나서 대선과 관련된 이야기를 1:..

thinking 2007. 11. 29. 17:59
재미있는 수학? 재미 없는 수학?

예전에 중,고등학생 일 때는 왜 수학을 배워야하냐고.. 그냥 더하기 빼기만 배우면 되는거 아니냐고 투덜 투덜 거리며 수학을 굉장히 싫어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해야되는 요즘.. 수학에 대한 중요성과 고마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있다. 수학. 그럼 그것을 왜 배우는 것일까? 수학 학습의 원래 목적은 "논리적 사고력의 배양"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어처구니 없는 교습 방법으로 인해 단순 반복과 암기만이 필요한 과목이 되어 버렸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문제를 인식하고, 그 전에 배운 해결 방법들을 기반으로 해서 창의적인 해법을 발견해야하는데, "없는 시간"으로 인해 해결 방법 자체를 암기하는 형태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결..

thinking 2007. 11. 29. 17:19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단상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여러 후보들의 난립과 예전 3김 시대와 달라 사실 국민들도 누굴찍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관심을 가질려고 해도, 저마다 꽤 바쁘고,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누구의 말을 믿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실,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등의 후보들을 개인적으로 상세히 모르는 이상 사람에 대해서 나도 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공약..?? 볼 시간이 없다. 하지만 큰 공약들은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집권했을 때 걱정이 딱 한가지 있다. 한나라당도 바보가 아닌 이상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했을 경우에 나름 바른 생각을 가진 초선 의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그들이 거부할 수 없는..

thinking 2007. 11. 15. 09:24
원더걸스 "텔미(Tell Me)" 댄스 종합편

요즘 이거 볼 때마다.. 웃음을 참을 수가 없군요. 여러분들도 많이 즐거워 하세요^^ DoubleG_

thinking 2007. 10. 27. 23:07
방문객 누적 1만 돌파!!

가끔씩 놀라운 일들이 있네요. 그냥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제가 10,000번째 방문객이 되었습니다. 매일 오는 곳이지만 저 숫자를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딱, 10,000번쨰 들어왔다는 것도 신기하고, 인기 블로거들에게는 적은 숫자이겠지만, 하루 1명에서 하루 200명대까지 올라오는 과정도 재미있었구요.. 아.. 그냥 이글 우연히라도 보신 분들.. 축하와 격려의 글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ubleG_

thinking 2007. 10. 25. 10:09
문국현의 지방 성장 관련된 정책에 대해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국민연금공단 이전으로 인해 직원 인당 7000만원 상당 지원"이라는 글을 봤다. 이 것을 보고 지지난 주에 문국현 후보의 지방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생각났다. 직업적 특성으로 해외쪽과 업무를 많이 하게 되는데 해외를 다니다 보니까 문국현 후보의 말이 상당히 공감 갔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대구나 부산이라고 하면 서울보다는 낙후된 곳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똑 같이 한국일 뿐이다. 내가 태국이라고 하면 방콕이라고 알고, 조금 멀어도 이곳 저곳 왔다 하는 것처럼 어차피 먼곳이라는 의미다. 만약 국제 기구가 한국에 유치 된다면 그 사람들은 서울에 오는거나 부산에 오는 거나 똑 같이 먼 거리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분명 문국현 후보가 이야기..

thinking 2007. 10. 25. 09:50
게임 효과음의 제작

언젠가 우연히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야기의 주제는 "잘 만든 영화" 음악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좋은 영화 음악이라고 하면 장면 속과 잘 일치하는 음악들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들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음악을 만들고 난 뒤, 음악이 흐르는 동안 대사가 나올 경우를 감안해서 음성과 음악이 겹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이퀄라이져를 조정한다는 것이었다. 즉, 영화 음악 대가들은 음악을 잘만들기도 하지만, 영화의 주 목적인 대사 전달까지 고려해서 만든다는 것이다. 좋은 음악이라고 들리는 것이 배경으로 깔리면서 대사까지 완벽하게 들려주니 관객들에게는 큰 감동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game business 2007. 10. 23. 17:52
파울로 코엘료, 포르토벨로의 마녀를 출간하며 ..

"오늘날의 사회는 '모든 것은 설명 가능하다'는 오해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그 속엔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손에 잡을 수 없는 무엇인가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공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 파올로 코엘료가 신간 '포르토벨로의 마녀'를 출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 디지털화되면서 많은 것들을 수치와 또는 명료하게 표현하려는 노력들이 많아지고, 그러게 하는 것을 당연하고 가치 판단에 기준으로 할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 이 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말 한마디가 일요일 오늘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사실.. 세상에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DoubleG_

thinking 2007. 10. 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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